바라보고, 발견하고,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.우리의 시선이 모여 하나의 컬러 아카이브가 됩니다.
하얀 바탕 위에 내려앉은 작은 빛의 조각들.
서로 다른 두 색이 하나의 장면에 머무는 방식.
바다를 바라볼 때 느껴지는 간격과 느린 반복.
빛과 하늘 사이,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순간.
한낮을 지나며 길어진 햇살과 부드러운 그림자.
겹겹의 잎과 그늘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기록했습니다.